Cross Browsing

Cross Browsing이란?

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의 "Cross Browsing 가이드"에 따르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.

Cross Browsing이란 적어도 표준 웹 기술을 채용하여 다른 기종 혹은 플랫폼에 따라 달리 구현되는 기술을 비슷하게 만듦과 동시에 어느 한쪽에 최적화되어 치우지지 않도록 공통 요소를 사용하여 웹페이지를 제작하는 기법을 말하는 것이다. 또한, 지원할 수 없는 다른 웹브라우저를 위한 장치를 구현하여 모든 웹브라우저 사용자가 방문했을 때 정보로서의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방법론적 가이드를 의미하는 것이다. 이는 인터넷 환경 자체가 일반 테스크톱 웹 브라우저뿐만 아니라 모바일, 임베디드 기기, 홈 네트 워킹용 장비 등 아주 다양한 인터넷 환경이 존재하며, 일반인, 장애자, 노약자, 어린이 등 다양한 사용자가 존재하기 때문이다.

즉, Cross Browsing은 동일성이 아닌, 동등성에 초점을 맞추고, 웹 표준을 사용하여 다른 기기, 플랫폼에 따라 사용자가 정보의 소외감을 느끼지 않게끔 공통 요소들을 사용하여 웹 페이지를 제작하는 기법을 Cross Browsing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.

 

그렇다면 왜 동일하게 만들 수 없는 것일까?

그 이유는 브라우저, OS마다 화면에 페이지를 그리는 "렌더링 엔진"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.

 

호환성 테스트

Cross Browsing을 위해 호환성을 테스트하는 방법은 크게 4가지가 있다.

1. 기본 기능 (링크, 대화 상자, 메뉴...)
   - 모든 대화 상자, 메뉴가 잘 동작하는가?
   - 양식 필드의 유효성 검사가 올바르게 작동하는가?
2.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(UI와 UX)
   - 폰트, 이미지, 레이아웃 등이 디자인대로 잘 나오는가?
3. 응답
   - 애플리케이션이 사용자 작업에 얼마나 잘 반응하는가?
4. 반응형
   - 다양한 화면 크기에 맞게 보여지는가?

어떻게 맞추어야 하나?

회사가 서비스를 하는 입장에서, 서비스의 주 대상에 따라 달라진다.

서비스의 이용자 통계를 고려하고, 브라우저의 점유율 통계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.

 

1. 스탯 카운터
2. 캔 아이 유즈
3. 모질라

또한 Modernizr를 사용하여 CSS3 및 HTML5의 기능에 대해서 지원 여부를 점검하고 확인할 수 있다.

 

 

출처

http://www.mozilla.or.kr/docs/web-developer/standard/crossbrowsing.pdf

https://pxd-fed-blog.web.app/cross-browsing/